수원여대, 겨울방학 해외직무연수단 운영...자매대학·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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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올 겨울방학 기간에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단'을 꾸려 영국과 일본 현지에 소재한 대학과 산업체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공외국어와 직무연수는 물론 산업체 탐방 등 어학과 직무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국고 혁신지원사업비 지원을 받아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를 다녀와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여성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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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 영국·일본서 총 6개 학과 111명 학생 참여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는 올 겨울방학 기간에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단'을 꾸려 영국과 일본 현지에 소재한 대학과 산업체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6개 학과에 다니는 111명 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소속 학과에 따라 내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과 더비 또는 같은달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의 자매대학 및 산업체를 각각 다녀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공외국어와 직무연수는 물론 산업체 탐방 등 어학과 직무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수원여대는 지난 19일 교내 미림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 연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국고 혁신지원사업비 지원을 받아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를 다녀와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여성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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