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선배, 자상하고 편하게 챙겨주는 분" 금새록, 6년 만의 고백('사랑의이해')

류예지 2022. 12. 21.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금새록이 선배 유연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참석했다.

2016년 개봉한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금새록은 "내가 소속사가 없을 때 혼자 오디션을 보고 출연한 작품인데, 대사가 한 마디도 없었다"라며 "그날 연석 선배가 안 계셨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금새록이 선배 유연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참석했다.

2016년 개봉한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금새록은 “내가 소속사가 없을 때 혼자 오디션을 보고 출연한 작품인데, 대사가 한 마디도 없었다”라며 “그날 연석 선배가 안 계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함께 하게 됐을 때 연석 선배는 나를 모르시겠지만, 나는 두 번째 같은 작품을 하게 돼서 반가웠다”라며 “자상하고 편하게 챙겨주시는 선배라서 어색함 없이 현장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극.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