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독수리연습 사실상 부활‥북핵 대응

정동훈 2022. 12.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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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군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고려해 내년부터 한미 연합훈련에 실전적 시나리오를 적용하고 연합훈련은 과거 독수리연습 수준으로 20여 개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략사령부의 모체가 될 합참의 핵·WMD대응본부가 새해부터 가동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열린 하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하고,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첨단 고위력 미사일 개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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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8249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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