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내일 교육부·교총 본교섭·협의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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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2022년 본교섭·협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총은 △교원의 근무여건·교원인사 개선 △복지향상·처우개선 △교권확립·전문성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총 75개 사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교총과 교육부는 협의 개회식에서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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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2022년 본교섭·협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총은 △교원의 근무여건·교원인사 개선 △복지향상·처우개선 △교권확립·전문성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총 75개 사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교총과 교육부는 협의 개회식에서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공유할 예정이다.
향후 양측은 각각 5명 내외로 구성된 소위원회와 실무협의회에 권한을 위임해 교섭·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교섭·협의 과정에서 파트너십에 기반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교육혁신과 교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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