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 그랜드 오픈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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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14일,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그랜드 오픈을 선언했다.
그곳에 들어선 신상 호텔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2022년 12월14일 공식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더 스탠더드'의 나이트 라이프 및 엔터테인먼트 전무 이사인 '스테판 바체(Stephane Vacher)'의 '나이트 뮤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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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14일,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그랜드 오픈을 선언했다.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가 한자리에 모였다.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킹 파워 마하나콘'. 그곳에 들어선 신상 호텔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2022년 12월14일 공식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더 스탠더드'의 나이트 라이프 및 엔터테인먼트 전무 이사인 '스테판 바체(Stephane Vacher)'의 '나이트 뮤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팝업 클럽을 비롯해 스테이지로 변신한 '더 풀' 등 호텔 곳곳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로컬 뮤지션부터 세계 거장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목을 끌었다.
호텔의 라운지 격인 '더 파를로'에서는 90년대 뉴욕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씬을 휩쓴 '스트레치 암스트롱'과 '리치 메디나'의 디제잉으로 파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모던 재즈계의 뉴 제너레이션인 '오닉스 콜렉티브'는 재능 넘치는 라이징 스타로 뉴욕 출신인 '브랜든 윔스'와 '크레이크 핸드필드'로 구성된 DJ듀오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거장에 대한 존경과 함께 힙합과 R&B를 융합하여 아방가르드 퓨전 재즈를 수영장에서 선보였다. '더 그릴카페'의 테라스에서는 뉴욕 버레스크의 아이콘인 '마티니 글래스 팝업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지션 '디플로'의 공연은 뮤직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끌었다. 이탈리아의 워모 보그 패션 디렉터이자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로버트 라벤스타이너', 샤넬 최초의 흑인 남성 모델 '알톤 메이슨'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한편, 더 '스탠더드 그릴'의 다이닝 룸과 테라스에서는 칵테일 파티가 열렸다. 더 그릴 팀이 마련한 창의적인 요리와 프리미엄 샴페인 및 시그니처 칵테일은 로컬 보컬리스트의 부드러운 소울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제공됐다. 더 스탠더드 방콕의 '더 풀'에서는 방콕의 따뜻한 날씨를 활용한 즐거운 칵테일 파티가 열렸다. 수영장 조명과 함께 힙합, R&B, 랩, 아프로비트 및 라틴 비트를 더한 '루이 라이온'과 '오닉스 콜렉티브'와 같은 컨템포러리 재즈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밤은 깊어졌고, 파티는 절정에 다다랐다. 도쿄의 DJ '알렉스'와 전설적인 미국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디플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 더 클럽에서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과 전용 댄스 플로어, 방콕의 최신 클럽에서 볼 수 있는 LED 조명 시스템을 갖춰 더 스탠더드의 트렌디한 감각과 스타일을 방콕에 각인시켰다.
에디터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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