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과학대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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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 서부캠퍼스 1공학관에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울산의 환경 현안 해결과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1998년 12월 환경부가 설립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소한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울산지역의 환경연구역량 강화, 자율적 사전오염 예방체제 구축, 환경 기술 전파보급 거점형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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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 서부캠퍼스 1공학관에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울산의 환경 현안 해결과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1998년 12월 환경부가 설립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소한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울산지역의 환경연구역량 강화, 자율적 사전오염 예방체제 구축, 환경 기술 전파보급 거점형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 교육 사업 운영 및 홍보 ▲사업의 지속을 위한 행정적·물적·인적 지원 노력 ▲환경측정 분야 및 관내 지역인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기타 환경측정 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협력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울산과학대 창업동아리 ‘K-DP 아이디어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울산과학대학교는 컴퓨터IT학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K-DP 아이디어 챌린지’(이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ICT기술(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주력의 디지털화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과학대학교 컴퓨터IT학부 창업동아리 HealingMakers(하승갑·손예원·안기현·김동범·박상열·정민균 학생, 김성열 교수)는 ‘너의 교수님은-교수 관련 정보 스마트액자’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수상작은 교수 연구실 출입문에 붙은 강의 시간표, 재실 여부, 공지사항 등의 인쇄물을 안드로이드 앱과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연동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모니터)로 대체한 아이디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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