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댐 물 식수로 쓰기 위한 용역 착수

권윤수 2022. 12.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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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안동·임하댐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합니다.

대구시는 12월 21일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방안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동·임하댐 물을 도수관로를 통해 대구에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최적의 식수원 확보 방안을 세워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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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안동·임하댐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합니다.

대구시는 12월 21일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방안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동·임하댐 물을 도수관로를 통해 대구에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기술·경제적 타당성과 장래 용수 수요 및 수급 전망, 대체 수자원 개발 방안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최적의 식수원 확보 방안을 세워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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