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이하 여자와만 연애하는 디카프리오, 매우 어리석다”…‘해리포터’ 여배우 일침[해외이슈]

2022. 12.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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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계 호주 여배우 미리암 마고리스(81)가 젊은 여성에 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취향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에이스쇼비즈’와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가 25살 이상의 여성과 연애하지 않는 것과 관련, “매우 어리석다”고 지적하면서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이 든 여성을 기피한다고 추측했다.

마고리스는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에선 포모나 스프롯 교수 역을 맡았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25살 이하 여성 모델 등과 주로 연애를 했지만, 최근엔 27살의 싱글맘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월 18일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10월말에는 핼러윈 파티에 함께 참석했으며, 10월초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지지 하디드에게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레오는 지지가 멋지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은 둘 다 진심으로 즐기고 다양한 것들을 통해 연결된다. 레오는 지지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둘 다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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