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 예고편 공개...“15년 할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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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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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시절 모습과 함께, 이특의 “처음 데뷔했을 때 15년 할 생각은 솔직히 없었거든요”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돌의 수명을 언급하며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던 데뷔 시절과 서로 티격태격 부딪히며 지내온 시절에 대해 ‘삐 처리’가 난무할 만큼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전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데뷔 무대 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현장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 수많은 팬들이 가득한 콘서트 무대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열풍의 중심에 서기까지 슈퍼주니어의 걸음걸음을 다채롭게 담아내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을 통해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멤버들의 눈물과 “함께 걷는 길이 비록 험난할지라도 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이라는 ‘SUPERMAN’ 속 가사가 보여지며, 매 순간 거친 가시밭길을 걸어왔지만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건재함을 느끼게 한다.
예고편의 마지막,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는 듯하다 웃음을 터뜨린 규현은 “이거 넣어주세요”라는 말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오는 1월 1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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