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2022 체육단체 혁신 평가 '우수 단체' 선정
김용일 2022. 12. 2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당구연맹이 대한체육회 81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 '2022 체육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당구연맹은 올림픽·아시아게임 종목 중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단체로 구성된 '라'군으로 총 14개 단체가 포함돼 있었는데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당구연맹이 대한체육회 81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 ‘2022 체육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당구연맹은 올림픽·아시아게임 종목 중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단체로 구성된 ‘라’군으로 총 14개 단체가 포함돼 있었는데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혹은 최우수 단체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8년 만에 국내에서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디비전리그 사업도 뿌리를 더욱 단단히 했다는 평가다. 또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당구를 쉽고 다양하게 접할 ‘KBF i-리그’를 시범운영했다. i-리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당구교실, 가족 당구 캠프 ‘Q-페스타’ 등 새로운 시각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박보환 당구연맹 회장은 “해마다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는 연맹의 이러한 결과물은 집행부 임원과 사무처 직원, 그리고 각종 위원회와 선수가 함께 당구 발전에 힘을 모은 덕이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대호 "21살이었던 아내, 내 소변통 받으며 병수발"('진격의 언니들')
- 이봉원, 억대 주고 뽑은 새 차 자율주행 중 사고 날 뻔.."핸들 안 잡았으면 큰일 났다"
- 쥬얼리 출신 조민아, 6개월 이혼 소송 끝 "子 혼자 키우기로"[전문]
- 기안84는 어디 내버려 두고? 한혜진, 1박에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한혜진')
- 리틀 임영웅→심수봉 조카…'불타는 트롯맨' 첫방 시청률 8.3% 출발
- '이영돈♥' 황정음, 벌써부터 부리부리 완성형 외모인 두 아들과 침대 셀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