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장인' 노무라 소지로, 내년 1월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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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장인 노무라 소지로가 새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제작사 (주)실버트레인은 21일 "노무라 소지로의 내한 공연 '새 생명의 노래'가 오는 1월 4일 롯데콘서트홀과 5일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새 생명의 노래'는 내년 1월 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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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5일, 서울·대구서 '새 생명의 노래' 공연
제작사 (주)실버트레인은 21일 "노무라 소지로의 내한 공연 '새 생명의 노래'가 오는 1월 4일 롯데콘서트홀과 5일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새 생명의 노래'는 새로운 한 해의 항해를 응원하는 신년 음악회로, 노무라 소지로의 히트 넘버 중 힘차고 웅장한 자연의 소리를 전달하는 산과 강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노무라 소지로는 실력파 일본 연주자들과 함께 내한해 생명감 넘치는 원시적인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보다 웅장한 소리를 구현하고 한국과의 문화적 교류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 노무라 소지로의 뜻에 따라 한국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꽃이피는 봄' '빛은 동방으로부터' 등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생명의 노래'는 내년 1월 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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