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 중장년 행복 캠퍼스 졸업식 성료

양주 중장년 행복 캠퍼스 졸업식. (사진=서정대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양주 중장년 행복 캠퍼스가 22년 양주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와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 전 행사로 행복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졸업식에는 100여명의 졸업생과 가족이 참석했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정주 복지문화국장, 양주시의원, 양영희 서정대총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그동안의 활동영상을 시청한 후 장윤석 졸업생 대표가 소감문을 낭독했다.

한편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서정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바라스타 등 정규 8개 프로그램과 단짝 식물 나눔 행복 등 특강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1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풍요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재사회화교육과정, 취·창업연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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