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7개 기관, 복합물류 산학연협의체 구성

권태혁 기자 2022. 12. 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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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등 7개 기관과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대 등 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복합물류 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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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동아대 산학협력단장(왼쪽 2번째)이 20일 열린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했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등 7개 기관과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대 등 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복합물류 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물류 산업 관련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복합물류 산업 관련 산학연 공동협력 사업 발굴 △입주기업 필요사항 수요조사 추진 △규제혁신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김성재 동아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혁신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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