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소렌스탐, 여성 최초 골프 기자협회 부회장…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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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이 여성 최초로 골프 기자협회(AGW) 부회장에 임명됐다.
21일(한국시각) LPGA 투어에 따르면 르윈 메이어 AGW 회장은 최근 소렌스탐을 부회장으로 선정했다.
소렌스탐이 이를 수락하면서 AGW 최초의 여성 부회장이 됐다.
소렌스탐은 "AGW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임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AGW가 골프를 서포트해 준 것들에 대해 존경하고 감사를 느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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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LPGA 투어에 따르면 르윈 메이어 AGW 회장은 최근 소렌스탐을 부회장으로 선정했다. 소렌스탐이 이를 수락하면서 AGW 최초의 여성 부회장이 됐다.
AGW는 골프 기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38년 설립됐다. 소렌스탐은 지난 2003년과 2005년 등 두 차례 AGW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소렌스탐은 "AGW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임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AGW가 골프를 서포트해 준 것들에 대해 존경하고 감사를 느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렌스탐은 국제골프연맹(IGF) 회장직도 2년 더 맡는다. 소렌스탐은 지난 2020년 IGF 회장에 올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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