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클래스가 다른 스태프 사랑…'이두나' 팀에 직접 포장한 목도리 선물

장진리 기자 2022. 12.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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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특급 스태프 사랑을 실천했다.

수지는 최근 촬영 중인 넷플릭스 '이두나' 스태프 전원에게 디자이너 브랜드 A사의 목도리를 선물했다.

수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직접 고른 목도리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수지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일일이 목도리를 직접 포장하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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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특급 스태프 사랑을 실천했다.

수지는 최근 촬영 중인 넷플릭스 '이두나' 스태프 전원에게 디자이너 브랜드 A사의 목도리를 선물했다.

수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직접 고른 목도리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수지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일일이 목도리를 직접 포장하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A사의 목도리는 최근 2030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지는 취향저격 아이템으로 스태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수지짱이 직접 포장한 이두나팀 전체 스태프 크리스마스 선물 감동이잖아", "수지짱 천사냐고. 포장지도 직접 고르고 선물 포장도 직접 해주고 너무 귀여워"라고 수지의 선물을 '인증'하며 기뻐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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