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2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분야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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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통계청 주관 '2022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통계조사 유공포상은 2022년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및 조사요원의 사기진작 및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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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완도군이 통계청 주관 '2022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통계조사 유공포상은 2022년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및 조사요원의 사기진작 및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2021년 기준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 조사'에서 도서가 많아 열악한 조사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통계조사를 진행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한 점도 인정받으며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신우철 군수는 "통계조사에 적극 참여해 준 군민과 사업체, 조사요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계조사를 차질 없이 수행해 통계 품질 향상과 국가 통계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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