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출산' 경맑음, 13년간 다섯번째 조리원 입성.."친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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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산후 조리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 임신과 출산을 함께한 친정같은 산후조리원"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찾은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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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산후 조리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 임신과 출산을 함께한 친정같은 산후조리원"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찾은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급으로 넓고 럭셔리한 조리원 내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경맑음은 "다섯째 임신한 내 얼굴을 보시자마자 반가움 기쁨 놀라움을 함께 해주시고 우리 아이 다섯을 모두 건강하게 받아주신 존경하는 원장님"이라며 "조리원천국 다시 경험하러 들어왔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지난 18일 건강하게 다섯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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