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쏟아지는 호평 세례,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2022. 12.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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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영웅'이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을 담은 ‘극찬 릴레이 영상 – 전국민 편’을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관객들은 “정성화 배우의 얼굴이 점점 안중근 의사의 겹쳐 보여서 놀라웠다.”, “배우들의 연기가 마음을 울렸다.”, “배우들의 얼굴과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라며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에 감탄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감동적이고 감명 깊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영화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며 강렬한 울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뮤지컬 영화”, “극장에서 N차 관람할 예정이다.”, “세대 불문하고 볼 수 있는 영화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그 누구와도 함께 보기 좋은 영화다.” 등 관람을 적극 추천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렇듯 전국민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웅'은 다채로운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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