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전통 메주 180㎏ 미국 뉴욕으로 수출

배연호 2022. 12.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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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지역 전통 메주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영월군은 '산속의 친구'가 전통 매주 180㎏을 미국 뉴욕으로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속의 친구는 영월군의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2021∼2024년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참여자다.

산속의 친구는 이번 뉴욕에 이어 2023년 3월까지 시카고와 시애틀에도 전통 메주를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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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장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지역 전통 메주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영월군은 '산속의 친구'가 전통 매주 180㎏을 미국 뉴욕으로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속의 친구는 영월군의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2021∼2024년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참여자다.

산속의 친구는 이번 뉴욕에 이어 2023년 3월까지 시카고와 시애틀에도 전통 메주를 수출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생산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홍보 마케팅 등 수출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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