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 진출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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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와 협업해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으며, 약 한 달 만에 3800만회를 넘는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진출 20년 역사와 14년에 달하는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성과가 재주목 받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브랜드 위상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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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를 따라’라는 제목의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은 총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막화 방지 및 초원 복원 사업인 ‘그린 무브’ ▲소외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 무브’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기술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 무브’ 활동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진출 20년 역사와 14년에 달하는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성과가 재주목 받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브랜드 위상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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