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여가부 청소년 정책평가서 국무총리상

정다움 기자 2022. 12.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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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청소년 정책의 형성·집행·성과 등 3개 분야 12개로, 북구는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영역 확대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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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청소년 정책의 형성·집행·성과 등 3개 분야 12개로, 북구는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영역 확대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장학금 지원, 학업복귀·사회진입을 위한 성취포상금 지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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