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톰보이’·‘드라이브’…美 빌보드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안진용 기자 2022. 12. 2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와 미연의 솔로곡 'Drive'가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에 선정됐다.

한편, 'TOMBOY'와 'Nxde'(누드)로 올 한 해를 달군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 29일,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단체사진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와 미연의 솔로곡 ‘Drive’가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에 선정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TOMBOY’와 ‘Drive’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극찬을 받으며 각각 1위와 15위에 올랐다.

제프 벤자민은 "(여자)아이들은 쉬운 길을 택하는 대신, 팀의 색깔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하고 솔직한 메시지로 컴백해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라고 ‘TOMBOY’를 호평했다.

또한, 미연의 첫 솔로곡 ‘Drive’에 대해서는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데는 부담감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미연은 아주 쉽게 해냈다. ‘Drive’는 경쾌한 가사와 곡의 흐름으로 리스너들을 고무시킨다"라고 전했다.

한편, ‘TOMBOY’와 ‘Nxde’(누드)로 올 한 해를 달군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 29일,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안진용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