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톰보이’·‘드라이브’…美 빌보드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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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와 미연의 솔로곡 'Drive'가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에 선정됐다.
한편, 'TOMBOY'와 'Nxde'(누드)로 올 한 해를 달군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 29일,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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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와 미연의 솔로곡 ‘Drive’가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에 선정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TOMBOY’와 ‘Drive’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극찬을 받으며 각각 1위와 15위에 올랐다.
제프 벤자민은 "(여자)아이들은 쉬운 길을 택하는 대신, 팀의 색깔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하고 솔직한 메시지로 컴백해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라고 ‘TOMBOY’를 호평했다.
또한, 미연의 첫 솔로곡 ‘Drive’에 대해서는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데는 부담감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미연은 아주 쉽게 해냈다. ‘Drive’는 경쾌한 가사와 곡의 흐름으로 리스너들을 고무시킨다"라고 전했다.
한편, ‘TOMBOY’와 ‘Nxde’(누드)로 올 한 해를 달군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 29일,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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