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전자, 업계 최초 12나노급 D램 개발

이혜라 2022. 12. 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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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첨단 기술인 12nm(나노·10억분의 1m)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12나노급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2나노급 D램 라인업을 확대해 데이터센터·인공지능·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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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첨단 기술인 12nm(나노·10억분의 1m)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회로 개선, 신소재와 멀티레이어 EUV(극자외선) 노광 기술을 적용해 공정을 완성했고 미국 AMD와 함께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12나노급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습니다. 소비 전력도 이전 세대보다 약 23% 개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2나노급 D램 라인업을 확대해 데이터센터·인공지능·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21일 이데일리TV 뉴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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