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에너지절약 추진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재익 2022. 12. 2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북구는 '2022년 에너지절약 업무 및 정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계획 및 실적을 심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

[대구=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2년 에너지절약 업무 및 정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계획 및 실적을 심사했다.

북구는 동·하절기 전력피크 위기 상황에 대비해 자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세워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내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택과 건물 62개소에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난방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에 구청이 솔선수범하겠다"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효율 향상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약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