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25일 크리스마스 유니폼 착용 · 기부금 전달

서대원 기자 2022. 12.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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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오는 25일 홈경기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청주 KB와 정규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인천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인천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소외 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데 쓰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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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오는 25일 홈경기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청주 KB와 정규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인천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인천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소외 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데 쓰이도록 합니다.

또 '구단주가 쏜다' 이벤트로 입장 관중에게 차와 커피를 선물하고, 한채진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과 구단이 함께 떡 케이크 800여 개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인천 신한은행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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