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역 초등학교에 청렴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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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울산지역 초등학생 인성 함양을 위해 청렴도서를 지원한다.
석유공사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 인성 함양을 위한 청렴도서 500권(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한국석유공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1년에도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450여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전년도 호응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청렴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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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기증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울산지역 초등학생 인성 함양을 위해 청렴도서를 지원한다.
석유공사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 인성 함양을 위한 청렴도서 500권(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 행사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아동의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공사 SNS 통하여 시민들이 추천한 어린이 청렴도서 중에서 500권을 선정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석유공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1년에도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450여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전년도 호응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청렴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최형주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에 전달한 청렴도서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공사는 지속적으로 미래세대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어린이 청렴도서 500권은 한국석유공사가 위치한 울산 중구 명정초등학교, 병영초등학교, 학성초등학교 및 북구 호계초등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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