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2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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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21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 종합만족도, 탄소중립 실천교육 실적, 지역특화작목 육성 실적 등 총 15개 평가지표를 통해 1년간의 농촌진흥사업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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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박진규 기자 =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21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 종합만족도, 탄소중립 실천교육 실적, 지역특화작목 육성 실적 등 총 15개 평가지표를 통해 1년간의 농촌진흥사업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영암군은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과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대규모 단지 조성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전국단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전국 지역특화작목 기술보급 혁신 최우수상,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 우수상,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등 농업기술 주요 분야에서 연이은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촌진흥사업의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생명농업 일번지 영암'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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