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버섯으로 굴소스 감칠맛 ‘이금기 비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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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비건 소스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유지∙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금기 관계자는 "한국에서 비건 인구가 증가하며 굴소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을 비건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다"며 "다양한 소비자가 더 좋은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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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비건 소스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유지∙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푸드앤푸드테크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식품 분야의 유망한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급변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9월 출시된 이금기 비건소스는 출시 두달 만에 상을 받았다. 굴소스 대신 감칠맛을 더해줄 소스라는 평가를 이번 푸드앤푸드테크대상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다.
이금기 비건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금기 관계자는 “한국에서 비건 인구가 증가하며 굴소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을 비건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다”며 “다양한 소비자가 더 좋은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금기는 1888년 창업주인 이금상 옹에 의해 설립됐다. 134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소스 및 조미료 분야에서 세계적 브랜드이자 ‘품질과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3세기에 걸쳐 100여 국가 및 지역에 200종 이상의 소스와 조미료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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