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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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로 뽑혀 복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신규 수급자 발굴, 복지 예산 신속집행, 긴급복지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기피로 인한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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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로 뽑혀 복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신규 수급자 발굴, 복지 예산 신속집행, 긴급복지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5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것도 호평을 얻었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기피로 인한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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