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사내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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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프라시아 전기(WARS OF PRASIA)'의 사내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2000명 이상의 넥슨 그룹사 직원들이 플레이해 그간 실시한 사내 테스트에서 MMORPG 중 가장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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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2000명 이상의 넥슨 그룹사 직원들이 플레이해 그간 실시한 사내 테스트에서 MMORPG 중 가장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는 초반 플레이 경험, '거점전' 등 주요 콘텐츠 이용 현황을 체크하고 빌드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완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한 데 모았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게임 UI(사용자 인터페이스)부터 UX(사용자 경험), 캐릭터 성장, 게임 가이드, 전투 등 MMORPG 재미를 극대화하는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익제 디렉터는 "이번 사내 테스트에 정말 많은 사우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고 의미 있는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보다 완성도 있는 '프라시아 전기'로 내년 1월에 새로운 소식과 함께 유저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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