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변호사회, 사랑나눔후원금 기탁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사랑나눔후원금 195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11월 성금 960만원을 모금한 저스티스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만들기 후원을 위해 글로벌 투게더경산에 300만원,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비 지원을 위해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아동보호 양육 그룹홈을 운영하는 대안가정에 250만원,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200만원도 기탁했다. 연말을 맞이해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따로 기부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수성보호작업장 등 대구, 경산, 영천 칠곡지역 내 사회봉사 협력기관 60곳의 현장 책임자가 참석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엄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을 위해 사회봉사 협력기관과 유기적인 관계 증진 및 현장 감독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집행감독의 효율적 개선방안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