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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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1일 현장조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20일 국조특위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는 것으로 선회하면서 반쪽 국정조사는 면하게 됐고, 국조특위은 이날 여야 합동으로 첫 현장조사에 나섰다.
특위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특위는 참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의 설명을 듣고, 이태원 파출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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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국정 조사 면한 여야, 합동으로 첫 현장조사 실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1일 현장조사에 나섰다. 현장을 방문한 유족은 특위를 향해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20일 국조특위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는 것으로 선회하면서 반쪽 국정조사는 면하게 됐고, 국조특위은 이날 여야 합동으로 첫 현장조사에 나섰다.
특위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조문을 마친 후에는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특위는 참사 현장에서 소방당국의 설명을 듣고, 이태원 파출소로 이동했다. 이태원 파출소에는 특위 위원들과 전문가만 들어가 유족들은 파출소에 유족도 들여보내달라고 항의했다.
오전 현장조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경찰은 특위에 참사 당일 상황을 설명했다. 특위는 참사 당일 다중에 의한 중복신고에도 경찰이 안일하게 대응했다고 질타했다. 2022.12.2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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