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아닌 내가 운전했다" 진술한 A 씨,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루 씨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과 관련해 여성 프로골퍼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프로골퍼 A 씨가 이루 씨를 대신해 "내가 직접 운전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A 씨를 검찰에 지난달 18일 송치했다.
당시 측정 결과 이루 씨를 처벌할 만한 수치가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였던 A 씨는 스스로 이루 씨가 아닌 본인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루 씨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과 관련해 여성 프로골퍼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프로골퍼 A 씨가 이루 씨를 대신해 "내가 직접 운전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A 씨를 검찰에 지난달 18일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5일 이루 씨의 음주운전 의혹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측정 결과 이루 씨를 처벌할 만한 수치가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였던 A 씨는 스스로 이루 씨가 아닌 본인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이루 씨가 운전석에 탑승하는 장면을 확인했으나 결국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지 못해 이루 씨를 불송치 한 바 있다.
한편, 이루 씨는 지난 19일 밤 11시 45분쯤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음주 측정 결과 이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이루 씨는 물의를 일으킨 것에 사과하고 모든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박수홍 결혼식, '찐친'들이 꾸민다...손헌수 사회·박경림 축가
-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불구속 기소...동승자도 법정行
- '희귀병 투병' 신동욱 "13년 째 약 복용, 잘 지내고 있다"
- '재벌집 막내아들' 26.9% 돌파, 'SKY캐슬' 넘었다…송중기 복수전 재시작
- 앰버 허드, 전남편 조니 뎁에 13억 원 지급...'진흙탕 소송' 합의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