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바이오, 신제품 ‘자생보 관절선생’ 출시

관절·연골 건강 기능성 원료에 골다공증 예방 도움 칼슘도
우슬 등 18가지 원료 자생한방병원의 최적 배합비로 달여

자생한방병원 가족사 자생바이오가 신제품 ‘자생보 관절선생’을 출시했다.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인 MSM과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 칼슘 등을 함유해 관절과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MSM과 NAG는 각종 연구를 통해 관절 통증 및 불편감 개선 효과가 입증된 원료이다.

자생바이오와 자생한방병원이 공동연구한 이번 제품에는 우슬(쇠무릎뿌리)과 인삼, 택란 등 18가지 전통 원료를 엄선한 뒤 자생한방병원만의 최적 배합비로 달여냈다. 액상 파우치 형태로 휴대 및 음용이 편리하다.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 시설에서 제조 및 생산했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 및 연골의 운동 능력과 탄력이 떨어져 통증이 느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절선생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관절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