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잉글랜드-가나 신성 다 모였네! 카타르 월드컵 U-23 베스트 11

반진혁 2022. 12. 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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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덜란드, 잉글랜드 신성이 한자리에 모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 평점을 기준으로 카타르 월드컵 U-23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카타르 월드컵 U-23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어, 코디 각포, 부카요 사카, 자말 무시알라, 주드 벨링엄, 모하메드 쿠두스, 알폰소 데이비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율리엔 팀버, 디오고 달로트, 디오고 코스타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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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 네덜란드, 잉글랜드 신성이 한자리에 모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 평점을 기준으로 카타르 월드컵 U-23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카타르 월드컵 U-23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어, 코디 각포, 부카요 사카, 자말 무시알라, 주드 벨링엄, 모하메드 쿠두스, 알폰소 데이비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율리엔 팀버, 디오고 달로트, 디오고 코스타가 구성했다.

명단을 살펴보면 각 나라의 신성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포는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밝은 미래다.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사카는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 3골을 기록하면서 월드컵 본선 잉글랜드의 최연소 멀티골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밝은 미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대한민국을 울렸던 가나의 신성 쿠두스도 포함됐다. 아약스의 신예로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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