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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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21일 진행했다.
편의성 개선은 지난 12월 11일 진행한 칼페온 연회 in 로스앤젤레스에서 언급한 개선 사항을 1주일 만에 반영한 내용이다.
생명력이 낮을 경우 위험 알림 설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이용자가 수월하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구름 액세서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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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개선은 지난 12월 11일 진행한 칼페온 연회 in 로스앤젤레스에서 언급한 개선 사항을 1주일 만에 반영한 내용이다.
앞으로 생활 콘텐츠를 통해 얻은 부산물들을 보다 편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별도 NPC를 각 대도시에 배치했다. 경험치 추가 획득 기능을 지닌 마르니의 돌을 모두 수집하면 NPC 얼렁뚱땅 토시의 위치를 안내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탑승물 기본 호출 거리를 기존 50에서 150까지 늘렸으며 고래와 칼크의 보상 규모를 상향했다. 생명력이 낮을 경우 위험 알림 설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이용자가 수월하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구름 액세서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름 액세서리는 카포티아 액세서리와 동일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장비다. 게임 접속 시 고(III) 구름 액세서리 4종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꿈꾸는 구름석을 모아 동(V)등급까지 확정 강화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별도 종료 기간이 없는 콘텐츠 개념의 이벤트로 언제든 게임에 접속해 참여가 가능하다. 겨울 시즌 종료 후 일반 캐릭터에 착용할 수 있는 카포티아 액세서리로 교환된다.
연말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진행해 온 기부 동참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가 은화로 구매한 [장원]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눈사람 스노우볼 등 장식 아이템이 5만개 이상 판매될 경우 펄어비스가 기부를 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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