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아라예술촌서 '구룡포, 詩가 되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는 '구룡포 詩가 되다' 특별전시를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2017년에 개관한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거점 공간으로 입주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 및 문화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는 '구룡포 詩가 되다' 특별전시를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구룡포읍 승격 80주년 및 구룡포수협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 10월 출간된 전국 최초의 마을 시집 '구룡포 詩가 되다(도서출판 다솔창)'에 수록된 시편 중 10편을 선보인다.
시집은 구룡포와 인연이 있는 전국 49명의 시인이 참여했으며, 구룡포의 역사, 사람, 풍경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중기, 김주대, 이정록, 정우영 등 10명의 시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중기 시인의 '구룡포 사람들 호롱불 데모 이야기'라는 작품을 통해 과거 구룡포 사람들이 세상의 불의에 대해서 함께 맞서고 연대했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년에 개관한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거점 공간으로 입주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 및 문화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 받고 싶어요"…포화 속 산타 기다리는 우크라 아이들
- SNS서 만난 소녀 8명, 50대 노숙자 집단 살해했다…캐나다 '충격'
- 김고은, 손흥민과 열애설 부인…SNS 주인은 장희령
- 아동성추행 장면이 방송에…'결혼지옥' 해당 장면 삭제
- "금반지 탐나서" 70대 노인 쫒아가 폭행한 60대 검거
- 분향소 찾았다가 '무단횡단' 신고된 한덕수 총리
- 3년만에 연말 모임 기지개…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정부, 성장잠재력 저하에 '신성장 4.0 전략' 추진
- 정부, 수출 활성화와 투자 촉진으로 내년 위기 대응
- 영장실질심사 앞둔 박희영 구청장 코로나 확진…일정 차질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