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덕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CIC장,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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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제14대 회장으로 SK텔레콤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장이 취임했다.
김경덕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인사에서 SK텔레콤에 영입됐다.
김경덕 회장은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는 다양한 ICT기술과 융합하여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AIoT 서비스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를 확대·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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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제14대 회장으로 SK텔레콤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장이 취임했다. 김경덕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인사에서 SK텔레콤에 영입됐다. 그는 서울대 산업공학 학사, 세종대-시라큐스대 MBA를 받았다. 시스코코리아, 한국IBM, 델코리아 공공영업 총괄 부사장과 델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쳤다.
김경덕 회장은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는 다양한 ICT기술과 융합하여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AIoT 서비스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를 확대·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업계는 김경덕 회장의 글로벌기업 경력이 빠르게 변화하는 ICT서비스에 IoT를 기반으로 AI·블록체인·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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