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참사 5주기 추모식…유족 등 100여명 희생자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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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화재참사 5주기 추모식이 21일 오후 제천 하소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등 100여명이 모여 추모비 앞에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제천 화재참사는 지난 2017년 12월 21일 발생했다.
참사 현장인 스포츠센터 자리에는 지난 3월 연면적 2천570㎡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하소생활문화센터가 새로 건립돼 시민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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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 화재참사 5주기 추모식이 21일 오후 제천 하소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등 100여명이 모여 추모비 앞에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국민의힘 권은희 국회의원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민동일 유족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5년 아파도 아플 시간이 없었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참사 치유에 책임이 있는 충청북도는 유가족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 치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화재참사는 지난 2017년 12월 21일 발생했다. 하소동의 스포츠센터 건물을 삼킨 화마는 29명의 생명을 앗아가며 지역사회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참사 현장인 스포츠센터 자리에는 지난 3월 연면적 2천570㎡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하소생활문화센터가 새로 건립돼 시민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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