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자축하던 아르헨서 7명 부상

김성식 기자 2022. 12. 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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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귀국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 경찰 기동대가 배치된 모습이다.

이날 예정됐던 대표팀 카퍼레이드가 인파로 인해 조기 중단됨에 따라 오벨리스크 광장에서 선수들을 기다리던 축구 팬 수백만명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경찰과 소방을 포함해 총 7명이 부상하고 6명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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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귀국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 경찰 기동대가 배치된 모습이다. 이날 예정됐던 대표팀 카퍼레이드가 인파로 인해 조기 중단됨에 따라 오벨리스크 광장에서 선수들을 기다리던 축구 팬 수백만명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경찰과 소방을 포함해 총 7명이 부상하고 6명은 경찰에 체포됐다. 2022.12.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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