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후 "조리원천국" 또…"친정 같아"
2022. 12. 21. 16:0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정성호(48) 아내 경맑음(39)이 조리원 생활을 시작한다
21일 경맑음은 "13년 임신과 출산을 함께한 친정 같은 조리원. 다섯째 임신한 내 얼굴을 보시자마자 반가움 기쁨 놀라움을 함께 해주시고 우리 아이 다섯을 모두 건강하게 받아주신 존경하는 원장님. 조리원천국 다시 경험하러 들어왔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경맑음은 아들을 품에 안고 남편 정성호와 산후조리원을 찾은 모습이다. 널찍하고 쾌적한 방과 조리원 침대 위에 놓인 출산 선물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출산 축하드려요", "휴가라고 생각하고 푹 쉬세요", "조리원이 아니라 호텔 같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다섯째를 출산하면서 슬하에 3남 2녀를 두게 됐다.
[사진 = 경맑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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