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미국 투어 무산…소속사 측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진행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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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씨의 미국 투어가 끝내 무산됐다.
영탁 씨의 소속사인 밀라그로 측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YOUNGTAK 1ST 'TAK SHOW' 2023 IN THE US 미주 투어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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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씨의 미국 투어가 끝내 무산됐다.
영탁 씨의 소속사인 밀라그로 측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YOUNGTAK 1ST 'TAK SHOW' 2023 IN THE US 미주 투어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투어는 아쉽게도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티켓 구매자분들께는 구매 시점 남겨 주셨던 연락처를 통해 추가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 주셨던 여러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공연기획사와 함께, 동 기간 중 우리 아티스트가 더욱 더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해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결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이번 미주투어 무산과 별개로 해외 팬들과 만날 자리를 만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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