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600' 출시…돌비 애트모스 탑재

[서울=뉴시스] 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600'. (사진=보스 제공) 2022.1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는 스마트 사운드바 600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돌비 애트모스와 보스만의 독자적인 트루스페이스 기술이 탑재됐다. 작은 크기에 비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사운드바 600은 콤팩트한 프레임 안에 2개의 업파이어링 트랜스듀서를 포함한 총 5개의 트랜스듀서를 탑재하고 있다. 악기소리, 보컬, 음성, 효과음을 각각 분리해 왼쪽, 오른쪽, 머리 위쪽까지 정확하게 배치한다.

보스의 트루스페이스 기술이 돌비 애트모스 이외의 신호를 지능적으로 분석해 유사한 공간감으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재생하도록 업믹싱 해준다. 보스의 콰이어트포트 기술이 모든 볼륨에서 왜곡이 없도록 깊은 저음 성능도 제공해준다.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스마트 사운드바 600은 가로 69㎝, 세로 5.7㎝ 높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다.

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600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세기 HE몰,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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