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29일 개막

박지혁 기자 2022. 12.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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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이용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6개 구단이 참가하는 퓨처스리그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를 풀리그 형태로 진행한다.

인천 도원체육관은 대회 기간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WKBL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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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3일까지 팀당 5경기 풀리그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29일 개막. 지난 시즌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이용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6개 구단이 참가하는 퓨처스리그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를 풀리그 형태로 진행한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 도원체육관은 대회 기간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WKBL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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