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코리아 ICT봉사단 파견사업]해외파견기관, "지속적 협력·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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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코리아(WFK) 성과보고대회'에 해외파견기관 대표로 참여한 쿠니아 사프타닝시 인도네시아 바루나와티 재단 사무국장은 봉사단 활동 참여를 통해 ICT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육방식 경험, 글로벌 비전 확대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ICT봉사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파견을 요청했다.
사프타닝시 사무국장은 바루나와티 고등학교 대표(교장)로 초청받아 WFK ICT봉사단과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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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코리아(WFK) 성과보고대회'에 해외파견기관 대표로 참여한 쿠니아 사프타닝시 인도네시아 바루나와티 재단 사무국장은 봉사단 활동 참여를 통해 ICT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육방식 경험, 글로벌 비전 확대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ICT봉사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파견을 요청했다.
바루나와티 재단은 동인도네시아 지역 13개 학교를 운영한다. 사프타닝시 사무국장은 바루나와티 고등학교 대표(교장)로 초청받아 WFK ICT봉사단과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WFK ICT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데 서로 유대감이 강해 그들 중 몇몇은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프타닝시 사무국장은 “우리가 마지막(2022년)으로 가졌던 추억은 제주대와 함께였다”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메일을 받았을 때 망설임 없이 곧바로 신청했고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바루나와티 고등학교는 WFK ICT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이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는 등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 교실과 컴퓨터 실습실, 환영식까지 준비했다.
사프타닝시 사무국장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 매우 기뻐했다”면서 “우리는 WFK ICT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얼마나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과 제주대 학생의 협력은 훌륭했다”며 “학생은 대학과 한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WFK ICT 프로그램이 교사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며 매년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사프타닝시 사무국장은 “WFK ICT 자원봉사 프로그램과의 인연이 보다 많은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WFK ICT 봉사단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일어난 좋은 기회, 경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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