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옛 한국야쿠르트),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송품질 향상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최장 기록이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수준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조사다. 기대수준,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을 평가해 계량화한다.
1위 달성 배경으로는 배송품질과 기능성 브랜드를 꼽았다.
hy는 2014년 냉장 카트 ‘코코’를 도입하고 한 단계 높은 배송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부터 고객 손까지 전 과정 온도를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을 완성해 제품 배송을 신선 서비스 개념으로 확장했다.
지난해부터는 3세대 코코 ‘코코3.0’ 개발을 완료하고 보급중이다. 신형 모델은 20% 늘어난 냉장고 용량, 전후방 추돌방지 센서, 조향보조장치, 자동잠금장치 등을 갖춰 주행안전, 제품안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송품질 향상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