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옛 한국야쿠르트),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

이대율 2022. 12.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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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옛 한국야쿠르트)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송품질 향상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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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옛 한국야쿠르트)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최장 기록이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수준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조사다. 기대수준,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을 평가해 계량화한다.

1위 달성 배경으로는 배송품질과 기능성 브랜드를 꼽았다.

hy는 2014년 냉장 카트 ‘코코’를 도입하고 한 단계 높은 배송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부터 고객 손까지 전 과정 온도를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을 완성해 제품 배송을 신선 서비스 개념으로 확장했다.

지난해부터는 3세대 코코 ‘코코3.0’ 개발을 완료하고 보급중이다. 신형 모델은 20% 늘어난 냉장고 용량, 전후방 추돌방지 센서, 조향보조장치, 자동잠금장치 등을 갖춰 주행안전, 제품안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송품질 향상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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