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학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 10명씩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1,6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능(일반)전형의 모집 예정인원은 613명이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하면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수 있어 원서접수 전에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2023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100%로 선발
국어 1.1·수학 1.3·탐구 0.6 가중치 부여
자연계열은 수능 수학·탐구 필수과목 적용
서강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1,6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능(일반)전형의 모집 예정인원은 613명이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하면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수 있어 원서접수 전에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서강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학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였으며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두 학과의 선발인원은 각각 10명씩이며 수능(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서강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탐구 영역에 대해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탐구의 경우 과학탐구 중 서로 다른 두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Ⅰ, Ⅱ로는 과목을 구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화학Ⅰ, 화학Ⅱ를 선택할 시 지원이 불가능하고 화학Ⅰ, 물리Ⅰ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2023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자세한 수능성적 산출방법은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탐구영역의 변환표준점수는 정시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하게 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5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각 전형별로 자격요건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서강대는 정시모집 전화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20일부터 3일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쌍방울·KH 오너, 尹 측근 조재연·박찬호 방패 삼았다
- "100kg 아들 죽였다" 자백 노모는 무죄…진짜 범인은?
-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범, 갈아입을 옷 준비해놨었다
-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종결…비공개 SNS 주인 장희령
- 송혜교, 뺨 맞고 "머릿 속 하얘져"…백발 김은숙의 '학폭'
- 한덕수 총리 '무단횡단' 논란... 시민이 경찰에 신고도
- 보증금 사고 터지고도 빌라 매집… 누구도 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
- "지하철서 발이 뜬 채로 왔다" 폭설 뚫은 출근의 민족
- 쥬얼리 출신 조민아 "이혼 소송 마무리…행복하게 살겠다"
- [단독] "섭섭지 않게 챙겨 줄게요"…전세사기 '동시진행' 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