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이니시스(035600)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G이니시스는 내년 가맹점을 다각화하는 한편, 렌탈페이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본격 확장해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부터 1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19년 330원, 2020년 350원, 2021년 400원으로 주당 배당금을 늘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KG이니시스(035600)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총 배당금 규모는 106억4739만5,200원이다. 전일인 20일 종가(12,75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3.14%다.
회사 측은 “산업 및 증시 변동성이 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주분들께 보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내년 가맹점을 다각화하는 한편, 렌탈페이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본격 확장해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익 증가에 따른 환원을 지속한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부터 1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19년 330원, 2020년 350원, 2021년 400원으로 주당 배당금을 늘린 바 있다.
한편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로 오는 27일까지 주식 매수 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후 한 달 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자식 돌려줘요" 유족 통곡 속 첫 발뗀 이태원 국조특위 현장조사
- 태국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 왕위 계승 어쩌나
- '37명 성관계 몰카' 리조트 회장 아들…항소심도 실형
- 내가 스토커라고?…헤어진 여친 나체사진 배달한 60대
- 교사 가슴 밀친 자폐 고교생…法 “성적 목적 없어도 교권침해”
- 박지원 "유승민 때때로 '바른 말', 그러니 대통령이 못믿는거야"
- 사고뭉치 전락한 호날두, 오일머니 따라가나...스페인 매체 보도
- 동생 수장시킨 그 사람..오빠의 내연녀였다
- [단독]러시앤캐시, 내달 대부업 철수 시작...2024년 6월 완료
- 한덕수 총리 무단횡단에 시민이 민원…"용산경찰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