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설장비·인력 총동원

이진우 2022. 12.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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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가 21일 오전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즉각 주요고갯길·취약지구, 시설물 등 점검과 함께 오전 8시 30분경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포항시청 직원 1/2 근무지시를 내렸다.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구에 덤프트럭 6대, 굴삭기 2대, 제설제 52톤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발 빠른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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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가 21일 오전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즉각 주요고갯길·취약지구, 시설물 등 점검과 함께 오전 8시 30분경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포항시청 직원 1/2 근무지시를 내렸다.

21일 오전 포항시가 국도14호선 진전지 부근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구에 덤프트럭 6대, 굴삭기 2대, 제설제 52톤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아울러 죽장면 상옥리에서 기북면 성법제 입구방면과 신광면 냉수리에서 도움산 길방면의 도로는 통제했다.

21일 오전 포항시가 북구 기북면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발 빠른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21일 오전 포항시가 북구 신광면 마북리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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