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환경관리 우수 4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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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환경 관리에 힘쓴 우수 기업 4개사와 유공 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환경 개선 지원 사업 우선 선발 자격, 정기 지도·점검 면제, 우수기업 홍보·시장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정복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자율적 환경 관리에 힘쓴 우수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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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환경 관리에 힘쓴 우수 기업 4개사와 유공 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 기업은 (주)진흥주물, 유진기업(주), 현우산업(주), 동아알루미늄(주)으로 지정서와 현판이 전달됐다.
유공기관·유공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주)삼양사 인천공장, 한국기초소재(주) 소속 신제선 대리로 인천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 기업체 등은 대기·폐수 등 환경관리 상태, 환경 시설 개선 투자계획, 사업장 조경·녹화 조성,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 등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향후 환경 개선 지원 사업 우선 선발 자격, 정기 지도·점검 면제, 우수기업 홍보·시장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정복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자율적 환경 관리에 힘쓴 우수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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